중한법률가우호의 밤 행사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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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익우 변호사는 2019. 8. 30.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제2회 중한법률가우호의밤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.
1회는 2017년에 있었고 이번에 2회째인데 김현웅 전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판사, 검사, 변호사, 대학교수 등 한국의 법률가 70여 명이 참석하였고 정익우 변호사는 한중 법학회 전임 회장, 중검회 원로로서 헤드 테이블에서 츄궈홍 대사와 함께 한중간의 법률 교류에 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.
이 자리에서 츄대사는 사드 사태 등으로 인하여 한중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탓으로 한중법률가들의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측면이 있는데 주한 중국대사관이 적극적으로 중국정부에 건의하여 중국 법률가들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하여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.